소방방재청의 '화재피해 저감정책' 평가는 화재사망률 저감, 순직사고 방지, 사회안전망 확충,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소방 사각지대 해소 등 15개 시책 21개 핵심업무에 대한 평가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11년도 화재피해 저감정책 평가에서 화재사망자 전년대비 50% 감소, 소방관 순직사고 0건 등으로 300점 만점에 295점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재정지원금 7000만원을 소외계층의 안전시설 확충, 소방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