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차녀인 장선윤 대표는 작년 11월 블리스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했다. 포숑은 지난해 5월부터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 등 대형 점포에 단계적으로 입점해 9월까지 12개 점포에 입점했지만 현재는 7개 매장만 운영되고 있다.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지난 26일 카페·베이커리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