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은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특히 중․고교 졸업식이 집중된 2. 8~2. 10 기간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정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울러 범죄성향이 연소화되는 추이에 비춰 초등학교까지도 모방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고교에 준한 예방활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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