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농업진흥청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용으로 개발한 4m 크기의 물억새를 웅포와 용안지구(184㏊)에 내년 말까지 심어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31일 전했다.
이 단지는 금강변을 끼고 있는 웅포, 용안 지역 하천의 유휴부지에 조성된다.
물억새 단지는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생태 방파제, 사계절 생태학습장 등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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