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이용규, 연봉 3억원에 재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31 20: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프로야구단 기아(KIA) 타이거즈의 이용규가 데뷔한 지 9년만에 3억원대 연봉을 받게 됐다.

기아는 이용규의 재계약 만료일인 31일 지난해 보다 1억원(50%) 인상된 연봉 3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용규는 지난해 타율 0.333, 도루 30개를 기록하며 구단의 톱타자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04년 LG 트윈스 입단 이후 기아로 이적해 2008년 연봉 1억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연봉을 2009년 1억 5000만원, 2010년 1억 6000만원, 2010년 2억원으로 꾸준히 끌어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