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은 kg당 90원 오른 1336.4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83원 오른 1730원에 공급한다.
LPG 수입업체는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월 말 수입가격,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고려해 신규 공급가격을 결정한다.
E1 관계자는 “동절기에 난방용 LPG 수요가 늘어 수입가격이 오를 것이란 예상과 이란 등 중동의 불안한 정세가 맞물려 공급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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