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AFP 통신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18일 야광 투시경, 개인 보호 장비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을 우즈벡에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의 군수품 지원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는 국제 테러리즘에 대응하는 우즈벡의 능력을 신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우즈벡의 인권상황을 문제삼아 군수품 지원 금지 조치를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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