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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업체 밀레, 대용량 식기세척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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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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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기종 에너지소비효올 1등급 획득

독일 가전업체 밀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친환경 식기세척기 'G5000'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독일 가전업체 밀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친환경 식기세척기 'G5000'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G5000' 시리즈 식기세척기는 14인용으로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매 끼니마다 사용한 식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크기다.

특히 커진 용량에도 전 기종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적은 물 사용량과 최소화된 전력 소비량으로도 많은 양의 식기를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G5510SC' 모델은 일반형 모델 중 국내 최저의 에너지 소비량(1050.2Wh)으로 탁월한 성능을 입증 받았다.

밀레의 식기세척기 'G5000'시리즈는 그릇의 양과 오염도,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오토센서(Auto Sensor)'와 함께 식기량을 측정해 세척프로그램과 팬 작동시간·린스 투입량을 자동 조절하는 '센서드라이(Sensor Dry)'를 장착해 사용상의 편의를 강화했다.

상·하단 및 중앙에 위치한 분사기가 30초 간격으로 번갈아 분사하는 '순환식 세척시스템'을 적용해 절전 및 절수 기능을 더했다.

식기의 종류나 재질·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신속·간편·에너지절약·강력·섬세 등 최대 '6가지 세척프로그램'을 도입해 식기의 완벽한 세척을 도와준다. 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컴포트 바스켓'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설계돼 있어 보다 탁월한 세척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세척에서 건조까지 버튼 하나로 해결하는 '원터치 프로그램'과 세척프로그램의 진행시간을 평균 30% 단축해주는 '터보 기능'을 장착해 남성이나 중·장년층 주부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작동 오류 발생시에는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급수/배수 오류 지시등·린스보충지시등·24시간 예약기능·누수방지시스템(Water Proof System)이 탑재돼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식기세척기를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밀레는 오는 24일 'G5000' 시리즈 식기세척기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역삼동 밀레코리아 본사에서 와인잔 전문업체 리델과 함께 글래스 테이스팅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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