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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12'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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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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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전 부문에 걸펴 총 44개 제품 수상

삼성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제품 전 부문에 걸쳐 총 44개 제품이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스마트TV D8000.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금상 2개를 포함, 제품 전 부문에 걸쳐 총 44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유럽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최근 출시됐거나 또는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의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44개의 수상을 기록해 올해 출품 회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제품 전 부문에 걸쳐 총 44개 제품이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디지털 엑스레이 XGEO GC80.


올해는 5mm 두께의 메탈 슬림 베젤을 사용한 프리미엄 디자인 스마트TV 'D8000'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지털 엑스레이 'XGEO GC80'이 금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프레임을 최소화한 갤럭시S2, 항공소재인 듀랄루민을 최초 적용한 슬림 디자인의 노트북 시리즈9, 180도 회전 가능한 듀얼 뷰 카메라 미러팝(MV800) 등 전 제품 부문에 걸쳐 고루 수상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수상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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