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세임대 3명중 1명만 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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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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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 당첨자 3명 중 1명만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일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 계약실적이 총 9000건 중 3369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셋집을 구해 계약이 끝난 물량이 2172건, 권리분석을 마치고 계약 대기 중인 물량은 1197건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대상자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191명 중 2학기 복학예정·거주중인 주택임차기간 미종료 등의 사유로 3월 이후에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이 502명(25%)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를 근거로 이달 내 입주 희망 학생은 전체의 75%인 6750명 정도로 보고 이달 중 입주희망자 가운데 약 50%가 전세계약을 완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와 LH는 대학생 전세임대용 주택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전세임대 보증보험 발급시 적용되는 부채비율을 90%로 높이고 부채비율 산정의 근거가 되는 주택공시가격 반영비율을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계약실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이 인근지역의 전셋값 상승 및 불법전대 등에 이용되는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꾸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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