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장모(41)씨는 지난 21일 오전 4시께 광주 동구 불로동 모 편의점에서 여종업원(21)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3일과 25일 동구와 북구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과 동일범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23일과 25일 동구 호남동, 북구 용봉동의 편의점에도 강도가 침입,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모두 50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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