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부> 메가스터디, 부진한 실적내자 닷새째 '급락'…1달새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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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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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메가스터디가 1달 만에 최저치에 도달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닷새째 급락세를 타고 있다. 특히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전 거래일보다 2.14% 내린 1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이후 가장 낮은 주가로, 벌써 하락세가 5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CS 등이 올라와 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1% 줄어든 3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와 25% 줄어든 468억원과 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등부뿐 아니라 초중등부의 온라인강의로 역성장이 심화됐다는 분석. 고등부 온라인강의 매출액은 205억원으로 전년보다 14% 이상 줄어든 데다 2012학년도 수능과 EBSi 교재의 연계율이 높았던 점, 수능일이 전년대비 일주일 빨랐던 점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초중등부 온라인 강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이상 감소한 155억원에 그쳤다"며 "지난 3분기까지의 누계보다 감소폭이 심화됐는데 이는 집중이수제 실시, 특목고 지필고사폐지 등의 악영향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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