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은 그 1단계로 직무 찾기를 꼽았다. 직무 중심의 채용 환경인 만큼 적성 뿐 아니라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도 조기에 목표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 해당 직무 지원 이유인 만큼 답을 미리 구해야 한다”며 “각 채용 홈페이지 직무소개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2단계로는 목표 기업도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 이유로 “회사마다 인재상과 요구 역량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조사 결과 60%는 인재상에만 부합해도 합격시킨 사례가 있을 정도로 인재상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취업난인 만큼 모든 기회에 도전하는 건 불가피하지만 그 와중에도 희망 기업을 설정해 놓는 게 그만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이후 3단계로 공채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령 사람인 홈페이지 내 ‘나만의 공채달력’ 등을 활용하는 것.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 곳에는 지난해 공채 일정을 토대로 예상 일정이 정리돼 있다.
회사는 최근 관심기업 공채정보에 대한 문자서비스 ‘공채알림마루’도 선보였다.
서류 전형 때 필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을 4단계로 꼽았다.
공고가 뜬 이후 준비할 경우 시간에 쫒기는 만큼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 등 보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정리해 놓고 수정해 나가는 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 5단계로 토익 성적이나 자격증 등의 유효기간 등을 최종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를 작성,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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