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신흥국 중역 연봉, 영국 중역보다 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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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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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HSBC에서 영국과 중국·인도·브라질 등 신흥국 직원들의 연봉을 달리 책정하고 있다. 영국 직원들의 월급과 보너스는 줄어드는 반면 신흥국 직원들의 연봉은 늘고 있다.

28일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HSBC은행의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중역들이 영국 기반의 중역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지불했다. 영국에 근무하는 중역들은 봉급과 보너스를 포함해 평균 120만달러를 지급받았으나 해외 직원들은 평균 23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에서 수익이 크게 오르는데다 영국에서 대형은행들이 보너스를 돌려받는 움직임이 작용해서다.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거의 30%나 상승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지난해 저년대비 15% 증가한 133억 달러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HSBC 그룹 세전이익 가운데 61%를 차지하며 그룹 총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스털트 걸리버 CEO는 은행이 지난해 신흥 지역에서 직원을 고용하는데 11억달러의 추가비용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HSBC도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익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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