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이유경) 광명역은 “28일 광명소재 충현초등학교 소외 어린이를 초청 ‘글로리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고”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문화와 여행에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철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38명을 초청, KTX를 타고 과학도시인 대전의 명소 화폐박물관을 비롯해 유성온천, 엑스포과학공원 등을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우현 광명역장은 “앞으로도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인 나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