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올해 민간·공공 투자 3940억달러에 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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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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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캐나다의 민간 및 공공부문 투자가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394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외신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건설 분야에 투자가 늘며 지난해보다 8%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광업 및 석유가스 부문 투자는 전체 민간 투자의 20%, 제조업 투자는 6%가량 차지한다.

공공부문에서도 정부가 투자가 6.3% 증가하며 공공투자 총액은 978억달러로 지난해보다 9% 늘어 전체 투자의 25%를 차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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