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운영중인 건축 원스톱 콜센터는 한번의 신청으로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건축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후견인은 건축 민원과 관련해 구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법률상담은 물론 설계도면 및 각종 서류 작성, 위험 시설물이나 건축물 유지관리, 민원 조정업무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건축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나 상담을 위해 건축사 사무소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줄이고, 전문가가 상담·조언함으로써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센터 이용은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가능하며, 전화(02-2620-3545)나 팩스(2620-4438)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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