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총선 출마선언 초읽기…서초갑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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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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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가 오는 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 총선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1일 박 대표의 측근에 따르면 박 대표는 현 거주지인 서울 서초갑 출마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박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강남권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 왔다.

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총선 출마지역은 물론 총선정국 구상, 1차 전략공천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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