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리크라상의 최석원 대표이사가 파리바게뜨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최 대표는 2일 파리바게뜨 성신여대점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고 제품 진열·매장 정리·고객 서비스 응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맹점주 및 매장 직원과 점포 운영에 대한 지도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파리바게뜨 측은 최 대표 및 임직원들의 '일일 매니저' 활동은 2012년 본사 운영정책인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만족하는 '행복한 성장론' 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인 만큼 이를 적극 반영해 더욱 사랑 받는 파리바게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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