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책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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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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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타이포 아티스트 ‘하폴’(본명 이지남)과 손잡고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도서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감성적인 손글씨·손그림으로 유명한 하폴 작가가 갤럭시 노트의 5.3형 대화면에 S펜을 활용해 직접 완성한 작품과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실제 예제를 통해 갤럭시 노트의 기본 사용법과 S메모에 글씨 쓰기와 그림 그리기, 상황별 활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제공해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는 손글씨·손그림 클립아트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를 더욱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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