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컴퓨터는 관공서나 학교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펜티엄IV급 모델로 LCD 모니터와 함께 보급된다.
PC 신청 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보호시설 생활자, 65세 이상 고령층에 제한된다.
희망자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 또는 인천시청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3일부터 신청을 접수한 뒤 내달 중 보급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40-237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