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지난달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회장단은 이원률(58) 신임 지회장과 이영배(55) 협의회장, 윤재숙(여. 55) 부녀회장으로, 이들은 앞으로 3년간 광주시지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지난 2004년부 4년 6개월간 새마을운동 광주시 지회장을 역임한 김환회(62) 전임 지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도 전달식도 진행됐다.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변화, 도전, 창조의 정신을 더해 녹색성장, 공정한 사회, 살맛나는 공동체를 목표로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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