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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사흘 째인 7일 천더밍(陣德銘) 중국 상무부 부장(장관급)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천 부장은 "중국의 지난 1,2월중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연간으로는 10% 증가해 무역수지는 GDP의 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국이 외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처할 범부처 특별기구인 '범부처무역집행센터(Interagency Trade Enforcement Center)’를 창설키로 한데 대해 천 부장은 "이 기구의 활동과 그 행위가 국제 무역 법규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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