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8330억 BTL인프라 주식 취득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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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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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최대주주인 한국BTL인프라투융자회사 주식 8330억원 어치를 취득하기로 결정, 공시했다.
7일 우리은행 공시에 따라 우리은행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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