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를 보면 이날 예멘을 방문한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을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 베스터벨레 장관은 아부바크르 알 키르비 예멘 외무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예멘의 안정 회복과 민주주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은 다음 달 예멘 재건 지원을 위해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예멘의 친구들’ 회의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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