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발아식품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1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메라 팝업스토어는 식물 발아의 생생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발아 이해존’, 프리메라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발아 체험존’, 프리메라가 후원하고 있는 제인 구달의 ‘뿌리와 새싹’ 활동을 볼 수 있는 ‘발아 나눔존’, 씨드차·발아 에너지바 등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발아 공감존’ 등 모두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프리메라는 매주 토요일마다 팝업스토어에서 ‘팝 서프라이징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지컬·갈라쇼·토크쇼·인디밴드 라이브 공연·뷰티 클래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한편, 프리메라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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