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매출 2조4513억…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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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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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출은 증가했지만 여전히 영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2011년 이러닝 산업실태조사’를 실시해 이러닝 업계 현황 및 이러닝 활용률 등을 파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이러닝 사업자수와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업계당 평균 매출 규모는 14억8000만원으로 여전히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닝 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1656개이며, 총 매출액은 9.2% 증가한 2조451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낮은 시장 특성상 1억 미만의 소규모 사업자가 911개로 55.0%에 달했으나, 이들이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했다.

이러닝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2만5182명이고, 지난해를 기준으로 국민 절반 이상이 이러닝을 체험했다.

또 만 3세 이상 국민의 52.8%가 이러닝 경험이 있으며, 모바일 러닝 경험 비율은 100명중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이러닝 도입률은 63.0%인 반면 300인 미만의 사업체는 4.1%에 불과했고, 정규 교육기관과 정부·공공기관의 도입률은 각각 82.3%, 78.9%를 기록했다.

이러닝 이용 분야는 외국어 학습이 3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초·중·고 교과과정 등 학업연장(33.1%), 자격(20.7%), 직무(18.1%)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이러닝 사업자 신고제도 시스템을 구축해 신고 업무를 개시하고, 이러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생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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