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한정판 "4억원으로 최고시속 320㎞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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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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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공식 수입원인 람보르기니서울은 역대 가야르도 라인업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의 공식 발표회를 13일 오전 성북동 한 카페에서 열었다.

전 세계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스트라달레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3600만원(기본형).

배기량 5.2ℓ 10기통 가솔린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1㎏ㆍ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불과 3.2초에 주파한다. 최고시속은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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