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음 연구원은 "2009년 KBCC의 위탁 운영 계약 체결에 따라 기존 전통 제약사(순천당 제약)에서 국내 독보적인 바이오시밀러 CDMO 업체로 거듭났다"며 "생산시설 확대에 따라 현재 평균 연 30배치의 생산 능력이 최소 50배치로 상승할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요 수주처는 한화케미칼과 Merck(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및 기타 파이프라인의 임상배치), 에이프로젠과 Pfizer Japan(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배치)"이라며 "에이프로젠과는 2019년까지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있어 꾸준한 매
출이 기대되며 한화케미칼도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국내 바이오시밀러 산업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