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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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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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소장 홍선미)가 지난 13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봉사단체인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20여명이 밑반찬을 만들고, 각동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명예공무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 65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단순히 반찬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사회적인 고립감과 외로움을 경감 시킬 수 있을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은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밑반찬 지원은 3월 외에도 4월~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 건강관리 등 관내 소외계층 650세대에 이웃의 사랑을 전한다.

홍선미 소장은 “밑반찬 나누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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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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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사정사연 형편이 있기에 다말씀은 드리지는못해도 혼자살고있기에 속이상하기만하네요 굶고산적이없기에
    사회생활하다가 수급자생활하고있기에 반찬조금만 도와도움을받아볼수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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