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풍무동선관위는 박해중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설치 장소를 결정.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전 제1투표소에서 투표한 1통 유권자들은 제3투표소(서해아파트 경로당)로, 풍무자이 아파트 입주와 관련해 27.28통 유권자들은 제1투표소(풍무초등학교)로 신규 편입됨에 따라 시민들의 혼동을 방지키 위한 홍보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박해중 위원장은 “공명선거는 풍무동이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유권자 투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풍무동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선거 일정에 따른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명선거 캠페인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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