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풋볼은 지난 2010년 11월 11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으로 국내 시장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아왔다.
프리스타일풋볼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한국 내에서도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등의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계약과 관련 제이씨엔터테인먼트측은 영업비밀 보호협약을 체결, 주요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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