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은 정확도 평가를 받은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유전자 검사과정의 품질관리가 매우 우수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111개 기관, 135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 정도관리 점검을 통해 이뤄졌다.
B등급과 C등급을 받은 기관은 각각 7곳(6.3%)과 8곳(7.2%)이었다.
의료기관과 비의료기관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각각 90.4%, 74.1%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결과는 복지부(www.mw.go.kr)와 유전자검사평가원(www.kigte.or.kr) 홈페이지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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