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58달러 내린 배럴당 123.6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32달러(0.3%) 떨어진 배럴당 105.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32달러(1.06%) 하락한 배럴당 123.65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40달러 하락한 135.9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138.95달러에, 등유도 0.21달러 떨어진 137.17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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