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이 업계 최초로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커플 매니저 매칭 상품'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커플 매니저 매칭 서비스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커플 매니저가 고객의 프로필을 분석 후, 잘 어울리는 만남 상대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이다. 3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 1~2명·총 12~24명을 추천해준다.
오클락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선우의 매칭 서비스를 업계 단독으로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커플 매니저 매칭 서비스와 △VIP 매칭 서비스 총 두 가지 상품으로,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선물 가능하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선우 매칭 서비스는 소셜커머스 채널인 '오클락'을 통해 선보이는 만큼 할인율이 높아 결혼 적령기인 고객이나 이러한 시기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반응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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