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에 따르면 올해 청도에서는‘중국국내 여유교역회’, 중미(中美) 지역 여유국국장 협력발전포럼과 '국제항협(航協) 도로마라톤대회' 등 ‘3대 관광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중국국내여유교역회’는 국가여유국에서 주최한 전국 관광산업교역회 규모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4월13부터 15일까지 청도에서 열린다. 2000여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미 지역 여유국국장 협력발전포럼은 중미 관광산업의 최고회의다. 국가여유국과 미국여유협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9월 17부터 19일까지 청도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국제 항협 도로마라톤대회가 청도에서 열려 전세계 각 항공협회회원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