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www.tmon.co.kr)를 통해 '빅4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 = 티켓몬스터 판매 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www.tmon.co.kr)과 손잡고 티켓 한 장을 통해서 4월에 수원 홈에서 열릴 4경기 모두 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 상품의 금액은 1만 2000원으로, 티켓 한 장을 구매하면 FC서울(1일), 포항 스틸러스(11일), 대구FC(14일), 성남 일화(28일) 경기의 입장이 가능하다. 수원은 티켓몬스터를 통해서 16일 자정부터 3000매의 판매를 시작했다.
수원 관계자는 "수원 삼성은 국내 최초의 터치라인 좌석인 '블루시트'를 비롯 VIP 데스크석, 생일패키지석, 예매지정석 등 고객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좌석 상품’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좌석 상품을 출시해 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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