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농협은행 전 영업점 직원 5200여명은 전국의 주요 명산 등산로에서 자연보호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오전에는 농협금융지주 신충식 회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임직원 500여명이 청계산, 관악산, 북한산, 수락산, 도봉산, 아차산 등 서울 시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꽃씨, 채소씨 등을 나눠주며, 등산로 매표소, 휴게쉼터 및 계곡 등 주변지역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신충식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과 고객들에게 농협은행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금까지 실천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과 더불어 새로운 행복을 만드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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