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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브뉴프랑 판교’로 복합형 수익부동산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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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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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중심상업지구 위치, 100% 임대 운영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판교신도시에서 ‘아브뉴프랑 판교’ 공급을 시작으로 복합형 수익부동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아브뉴프랑은 호반건설이 도입한 새로운 브랜드다. ‘프랑스’와 ‘길’이라는 의미로, 길을 따라 걸으며 프랑스 파리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의미한다.

판교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아브뉴프랑 판교는 호반건설의 첫 수익부동산 사업으로, 100% 임대 직영운영체제로 운영된다.

2만7547.64m²(옛 8300여평) 면적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200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수평적 테마거리, 광장, 테라스 형 상가, 야외 쉼터 등을 배치한다. 2층에는 대형 식음 매장, 캐주얼 다이닝, 판매시설 등과 문화전시관, 갤러리, 테마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수도권 남부 최고 수준의 UELC(Urban Entertainment Lifestyle Center)를 표방하며, 정자동 카페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처럼 외식·쇼핑·문화생활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판교는 지난해 10월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약 16분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용인 고속도로, 성남-여주선(예정) 등 도로망도 발달했다.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엔씨소프트, 넥슨 등 300여개 IT·BT기업이 입주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대규모 복합단지 알파돔 시티가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판교역 주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알파돔시티, 주거단지, 테크노밸리에서 발생되는 수요가 맞물려 판교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10월 전세계 60개국 235개 지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웨이크필드와 국내 유수 브랜드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준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아브뉴 프랑 판교'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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