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는 재래시장 내 특화된 거리를 조성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사업대상 구간은 경안시장 입구부터 우체국 뒤 사거리까지 약 100m다.
시는 상가 약 51개소에 대한 간판정비를 통해 상가특성에 맞는 상징물(픽토그램)을 새로이 첨가, 활동적인 상가 이미지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행로 조성사업도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자유로운 접근을 통해 상권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는 내달부터 디자인간판 설치 설명회와 보행로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추진을 시작해 오는 9월말 사업을 완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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