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니스톱은 20~22일, 27~29일 금주와 내주 화~목요일 동안 패스트푸드를 품목별로 반값 할인 판매하는 ‘미니스톱 패스트푸트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오는 22일까지 정가 1000원인 소프트크림과 어묵바를 반값인 500원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바닐라·초코·믹스 소프트크림 3종과 문어바·해물바·야채바 3종이다.
내주 화~목요일에는 미니스톱 오리지널 햄버거 6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햄버거와 펩시콜라(250㎖)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되는 세트메뉴도 50%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2주 전에 실시했던 치킨 반값 할인 행사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고물가 시대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을 계속 응원하는 차원에서 연속 반값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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