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긴급점검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긴급점검에 나섰다.

소방서는 22일 대형화재 및 대테러 취약대상 7개소를 찾아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바쁜 일과를 보냈다.

이날 안 서장은 광명KTX역사, 영서변전소, 노온전수장, 광명돔경륜장 등을 일일히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관계자들과 시설물 안전대책에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핵 안보 정상회의 기간중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