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8, 포르투갈 ‘올해의 차’ 선정

  • 스페인 올해의 차 이어 2관왕

스페인·포르투갈서 '2012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508.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랑스 푸조의 중형 세단 508이 포르투갈서 ‘2012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508은 최근 스페인에서도 ‘2012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8명의 현지 전문기자 심사위원이 지난해 출시한 총 32개 후보 차종 중 508을 최종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부문 3008 하이브리드4가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푸조 508은 국내서도 GT(5610만원), 알뤼르(4730만원), 악티브(4290만원) 등 3종이 판매되고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2관왕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508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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