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 가로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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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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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훼손되고 오염된 도로에 대한 정비와 함께 도로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북변터널, 국도 48호, 김포한강로, 사우동 원마트 주변, 장릉길 등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가로 환경을 정비한다.

특히 도로 순찰도 병행해 경미한 파손 부위는 즉시 긴급 보수를 실시한다.

재포장 및 재도색이 필요한 도로는 4~5월중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 김정구 소장은 “도로시설물 청소로 통행 차량에 세척수가 묻을 수 있고 청소차량 서행에 따른 교통 불편도 예상된다”며 “도로이용자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항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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