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10개의 접경지역 지차체장들이 접경지역 지원조직 구성과 접경지역 종합발전계획 반영사업 국비 확대지원 등에 대한 협의사항을 마련하기 위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2008년도부터 인천광역시(강화군, 옹진군), 경기도(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강원도(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으로 구성되어 군사보호구역으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규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합의사항을 정부기관에 건의하여 지역주민의 정주생활환경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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