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SNS 통해 고객과의 소통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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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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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업체들이 SNS(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추세다. 편의점 특성상 24시간 다양한 고객들이 빈번하게 이용하고 취급하는 상품도 수천가지에 이르기 때문에 SNS를 통한 고객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탓이다.

26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고객과 임직원들 간 대화의 채널로 활성화돼 있다. 고객문의와 CS처리에 있어서 임직원들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경청의 자세와 빠른 응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객·점주·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대화하는 살아있는 광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편의점 SNS는 주요 행사 때 더 빛을 발하는 모양세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올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행사 기간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매월 3~4개 가량 통합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 혜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SNS를 통해 공익 활동도 펼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성공 축하 댓글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제주도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위해 SNS를 통한 투표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홍보 채널 역할을 했다.

이에 보광훼미리마트는 미투데이 계정을 오픈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를 통해 편의점 주고객층인 10~20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향후 NHN과의 제휴를 통해 토탈 소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훼미리마트는 미투데이 오픈을 기념해 내달 6일까지 가입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예매권 각 2매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고 활동 친구 6명을 선정해 최신형 노트북과 훼미리마트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류왕선 전략기획실장은 “단순히 기업 홍보와 관계 맺기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편의점 특성에 맞게 즐거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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