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정안전부 물가책임관은 인천시 생활경제과장, 직능단체대표, 행안부 주부물가모니터요원 등 14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구 청사 7층 신비홀에서 지역물가 안정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이들은 전통시장 물가동향 파악을 위해 지역 내 병방시장을 방문, 직접 물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경태 인천 물가책임관은 “현재 경제상황의 어려움과 불안정한 물가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 안정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가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민·관 협조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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