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디지털 음악 산업 발전’세미나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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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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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음악산업선진화포럼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동 CJ E&M 1층 미디어힐에서 ‘2012 디지털 음악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악산업선진화포럼은 KMP홀딩스, CJ E&M, 네오위즈인터넷, 소리바다, 미러볼 뮤직 등 음원 권리자 및 유통/서비스 업계가 음원 시장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다.

이번‘2012 디지털 음악 산업 발전 세미나’는 현재 디지털 음원시장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종량제 도입을 통한 공정 경쟁 체제 구축 및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음원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 개선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 다양한 유관단체와 저작권 관련 학계, 소비자 단체를 초청해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세미나에서 언급된 음악 업계의 고민사항과 입장을 문화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발제는 경희대 김민용 교수가 담당한다.

토론자로는 미러볼 뮤직 이창희 대표, KMP 홀딩스 이승주 이사를 비롯해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 네오위즈인터넷 전익재 이사, CJ E&M 이동헌 부장, 박은석 평론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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