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주민과 소통의 폭을 넓혀주고 인맥관리, 정보교류, 홍보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정보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시작되었으며 ▲ 페이스북의 기초와 활용(2일) ▲ 트위터의 기초와 활용(2일) ▲ 부가기능 활용(1일) 등을 내용으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올해 12월까지 소셜미디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이미지 편집 등 공무원 대상 정보화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이제 뉴미디어 시대의 대표적인 소통매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구정 홍보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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