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격자는 공항 도로 주변에서 양측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탓에 공항 기능이 정지됐다고 했다.
사바시 시의원인 아흐메드 압델카디르는 사바 출신 남성이 자동차 때문에 싸움을 벌이다 숨지면서 민병대 간에 충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사바족 민병대 사령관 하산 무사는 화해를 위해 아부 세이프 부족 민병대를 만나려다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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